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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마인크래프트 크리에이터이자 인터넷 방송인. 과거에는 샌드박스 네트워크의 창업 크루이자 전신이었던 도티와 친구들과 도도한 친구들의 일원이었으며, 현재는 PIXELY의 리더이자 홍일점이다.

잠뜰

윤잡스

닉네임의 유래는 당시 아빠한테 전화와서 '아빠'로 지으려다 중복 닉네임이라 '아빠'뒤에 랜덤으로 선택해서 가장 먼저 나오는 철권 캐릭터의 이름을 붙이기로 하였는데, 마침 '킹'이 선택되어서 '아빠킹'으로 지었다고 한다. 그때는 요시미츠나 샤오유 이런 캐릭터들이 걸렸더라도 그냥 붙이기로 마음 먹었는데, 킹이 나온건 정말 신의 한수라고 방송 중에 말했다

아빠킹

주공께서 그렇게 약한 말씀을 하시면 어찌합니까? 게다가, 혹시 우리 세대에서 수습되지 않아도, 다음 세대들이 분명 어떻게든 해줄 겁니다. 조비님은 이미 훌륭하시고, 제 아들래미도 나름대로 제 몫을 하게 됐죠. (조조 : 음... 그럼 우리 어른들은, 젊은이들의 선도라도 맡는 것으로 할까...) 또 그런 말씀을... 그래도, 듬직한 뒷모습 정도는 보여주고 싶네요.

하후연

장료

Morfonica의 베이시스트. 천재성을 제외하더라도 남들과는 다른 독특한 모습을 보인다. 3성 카드 에피소드에 따르면 주로 프랑스 만화를 읽고 대중적인 일본 만화는 잘 모르는 데다, 데포르메된 공룡을 보고 단숨에 무슨 공룡인지 유추해내기도 하고, 게임 센터는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다고 한다. 그리고 호러 연구회에 소속되어 있어서 유령을 무서워하진 않지만, 의외로 오컬트는 잘 믿는 편으로, 사진의 중간에 서면 영혼이 빨려갈 수 있다는 오컬트를 본인은 믿지 않는다곤 하나 말이야 어쨌든 사진 찍는 데에 중간에 서는 걸 굉장히 꺼린다. 그래서 같은 공포물 매니아 리미와 친해질 것으로 보였는데, 아니나다를까 첫 이벤트를 통해 리미와의 접점을 찾았다. 그 덕분에 리미와도 같이 호러 영화를 보러 갈 정도로 친해졌으며 걸파피코 3기에선 둘이 심야에 집에서 호려 영화 상영회를 하기도 했다.

Nanami Hiromachi

이것이야말로 싸움의 꽃이지! 재밌어 보이는구만. 나도 끼워다오!

잠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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