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레인보우의 막내이자 메인보컬 포지션. 개인 소개 멘트는 아찔한 막내 현영입니다. 자칭은 물론 멤버들도 인정하는 '아찔한 막내'란 컨셉을 데뷔 초부터 꾸준히 밀고 있다. 멤버들 및 본인의 말에 따르면 다른 걸그룹의 막내들에게는 없는 아찔한 매력이 있어서 그렇다는 듯.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매력이라고 한다. 이런 매력 덕분에 단체 활동과 더불어 픽시, 블랙 유닛 활동에도 모두 참여했는데, 오승아와 더불어 큐트부터 섹시까지 모두 소화 가능한 멤버이다. 더불어 멤버들이 인정하는 '가장 연애를 잘 할 것 같은 멤버 1위' 이기도 하다. 여러모로 연애에 대해 함구하는 듯한 DSP미디어 때문에 제대로 말은 못 하지만 여러 방송 및 라디오에서의 멘트들에 따르면 연애 경험도 있는 듯하다. 방송에서 보이는 모습에서는 애교가 많다. 멤버들은 그 애교 때문에 가끔은 괴롭다고. "정답입니다~", "뿌잉뿌잉" 등 손발을 오글거리게 하는 개인기를 밀고 있다.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게 말이 많은 편이 아니며, 기분에 따라 애교가 많기도, 무섭기도 한다고 한다. 또한 멤버들이 평하길 무대 위와 무대 아래에서의 모습이 가장 다른 멤버. 사전 녹화 촬영을 할 때 눈을 감지 않아서 갑자기 눈물을 흘릴 때가 있었다고. 그래서 같은 그룹의 멤버인 김재경은 "지킬 앤 하이드", 지숙은 "아수라 백작"이라고 평했다.